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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 Loop을 VC, View Life Cycle과 살펴보기

목차

서론

viewDidLayoutSubviews() 를 오버라이딩 해서 구현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이렇게 그냥 써도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본 내용 정리

MOMO를 개발할 때 해찌랑 DispatchQueue 관련 실험 을 하면서
viewWillAppear, viewDidAppear 사이
viewWillLayoutSubViews, viewDidLayoutSubViews 요 두 놈이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그리고 DispatchQueue.main.async 가 그 후에 작업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지만 !!

viewDidLayoutSubviews() 요놈은 View Life Cycle 이랑 다른 점은 무엇인지,
updateConstraints() 이런건 뭔지!!!
그리고 오버라이딩 해서 써도 되는 것인지 (!!)를 알아보려고 한다. 차근차근 ~

의식의 흐름을 따라 정리할 예정~!

ViewController Life Cycle, View Life Cycle?

둘은 다른 것 !!
당연 뷰 컨트롤러 위에 언제나(?) 뷰가 올라가 있으니까 헷갈렸던 것이다… ㄱ-

이 외에도 app life cycle도 있고… (당연히) life cycle이라고 다 같은 life cycle이 아니다…!
우선 ViewController Life Cycle이랑 View Life Cycle을 분리해서, 순서대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자

qwdqwd

이 이후에 viewWillDisappear(), viewDidDisappear(), viewWillUnload(), viewDidUnload() 도 있지만
내가 궁금한 부분은 viewDidAppear() 전 까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viewDidAppear() 까지만 표시할 것…( ◠‿◠ )

그렇다… 왼쪽이 ViewController Life Cycle, 오른쪽이 View Life Cycle !! (일부만 나타냄)
둘은 엄연히 다른 것들이다.

그래그래 다른거 ㅇㅋㅇㅋ… 순서 ㅇㅋㅇㅋ…
근데, updateConstraints(), layoutSubviews(), … 이게 다 뭔데?!!?
언제 어디서 쓰는건데 !? 내가 오버라이딩 해서 써도 되는거야!?!?

자자 그전에…

Render Loop

언제 어디서 쓰나 봤더니, Render Loop이라는 게 있더라..~
WWDC18 - High Performance Auto Layout에서는 Render Loop으로 소개된 내용.
Layout Cycle이냐 Render Loop이냐 헷갈렸는데 아래의 내용은 Render Loop!!!

Render Loop이 뭔데?

간단히 목적만 먼저 말하자면 불필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매초 120번 정도 작동되는 프로세스인데, 각 프레임마다 모든 콘텐츠가 보여질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실히 해준다.

자세히는 좀 더 뒤에 알아보도록 하고, 다시 Life Cycle로 돌아와서

qwdqwd

위에 첨부한 요 순서들은 (init 제외) 3가지 단계로 구분될 수 있는데, 먼저 Render Loop의 3단계를 살펴보자

Render Loop의 3가지 단계

  1. 제약 조건 업데이트 (Update Constraints)

    • Auto Layout의 제약조건(Constraints)를 업데이트 하는 단계.
      말 그대로 “제약조건을 업데이트” 한 것이라서, 실제 뷰를 배치하는데에는 영향을 줌.
    • 뷰의 frame을 그것의 제약조건에 따라 계산하는 과정
    Image Description
    image 제약조건의 갱신은
    뷰 계층구조 (view hierarchy)를 따라 하위 뷰에서 상위 뷰 방향으로 횡단하며 이루어짐.
    (leaf most views -> window 방향, Bottom-Up)

    updateConstraints()를 필요로 하는 모든 뷰가 updateConstraints()를 받음.


    (요 동작은 자동으로 일어나지만,
    상황에 따라 유저가 trigger를 해 줘야 할 때가 있는데,
    요 내용은 뒤에서 살펴보는걸로 !!)
  2. 레이아웃 업데이트 (Layout)

    • 제약조건을 바탕으로 레이아웃(뷰의 프레임 수치 값)을 업데이트 하는 단계.
      Update Constraints 단계에서 계산된 것들을 바탕으로 뷰의 프레임이 업데이트 됨.
    Image Description
    image 이 프로세스는 전 단계와는 반대 방향으로
    모든 뷰가 layoutSubviews()를 받는다.
    (window -> leaves 방향, Top-Down)


    ( 요 단계가 layoutSubviews()를 오버라이딩 한다거나,
    setNeedsLayout(), layoutIfNeeded() 요놈들이 등장하는 타이밍인데,
    이것들도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는걸로 ,,~~)
  3. 디스플레이 (Display) (Render, Draw라고도 하는 듯)

    • 픽셀들을 스크린으로 가져오는 단계!
    • 뷰를 Layout 단계에서 구한 수치값을 사용해 스크린에 그리는 단계.
    Image Description
    image Layout 단계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모든 뷰들은 필요시 draw()를 받는다.

    draw()가 원래는 drawRect()였는데, rect가 매개변수로 빠지면서 draw()가 됐다.
    (검색하면 drawRect()라고 많이 나옴)

자 이렇게 Render Loop의 3단계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Life Cycle 함수들을 3단계로 구분해보자면

qeefqe

요렇게 !!!

다음 포스팅에서는…

🤷‍♀️ 3단계가 있는거 알겠고, 그 안에 무슨 함수들이 있는지 알겠어.
근데 언제 어디서 쓰는건데 !? 내가 오버라이딩 해서 써도 되는거냐고!!!
에 대한 답을 찾으러 떠나봅시다…… 💪 ( ◠‿◠ )

Update Log

210615: intrinsicContentSize()computed property로 바뀌어서, 이미지에서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