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Playgrounds
Playgrounds?
간단히 말하면 코딩 교육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아이패드나 맥북이 있으면 Playgrounds 앱을 받을 수 있고,
코딩을 어떻게 쉽게 하는지 알려주는 책같은 거라고 한다.
소녀들을 위한 앱 캠프(App Camp for Girls)의 창립자인 진 맥도날드(Jean MacDonald)는 “Apple의 새로운 Swift Playgrounds 앱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접근이 쉽고 교육적인 코딩 앱 중 하나로, 이 앱을 캠프 교육과정에 포함시킬 것을 고대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직관적인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iPad로 코딩의 기본 원칙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어떤 분야에서든 그들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Swift 언어를 숙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Swift Playgrounds는 Swift와 iOS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사실상 무제한에 이르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새로운 playground 문서를 생성하거나,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깔려있는 내장 템플릿으로부터 가속도계와 터치에 반응하거나, 블루투스 기기 컨트롤이 가능한 강력한 앱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Swift Playgrounds는 실제 Swift 코드를 사용하므로, 프로젝트는 iOS 및 macOS™프로그램 생성을 위한 Xcode로 바로 보내질 수 있고, 궁극적으로 완전한 앱으로 탈바꿈 할 수도 있다.
라고… 보도자료에서 긁어왔다.
왼쪽 화면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오른쪽 화면에서 그 결과를 탭 한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무작정 만들어보기
사실 그냥 부딪혀보는 게 가장 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만들어보기로 ..!!
구글에 치면 Xcode Playground 글이 훨~씬 더 많아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 ..!
Playgrounds 앱을 실행하면 요런 메뉴들이 있는데,
Blank
를 만들어봤다.
진짜 아무것도 없다.
클릭하면 이렇게 메뉴가 뜬다! 여기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 같다.
처음부터 playground 앱을 만든다기보단 playground book을 만드는 듯!
hello world!
왼쪽 위에 있는 요 버튼을 누르면
소스코드 파일들과 페이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드바가 열린다.
오른쪽 아래 이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콘솔 창이 열려서 로그 등을 확인할 수 있다.